• 오늘의만나

     
    1월 10일(금) 진리가 승리할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0-01-06 07:49  조회 : 1,840회 

    또 내가 본 그 천사가 바다와 땅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라” (10:5,6).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음을 선포하는 계시록 14장의 기별은 마지막 때에 주어졌으며, 계시록 10장의 천사가 한 발은 바다를, 한 발은 땅을 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그것은 그 기별이 먼 땅에까지 전해질 것이며 대양을 건널 것이며 바다의 섬들이 그 마지막 기별을 선포하는 소리를 들을 것을 나타낸다.

     

      “또 내가 본 그 천사가 바다와 땅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 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라”(10:5,6)고 한 이 기별은 예언적 기간의 끝을 선포한다. 1844년에 우리는 주님의 기별을 듣고 뵙기를 기대했던 이들의 실망과 그리고, 그 분의 나타나심을 아주 열렬히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참으로 큰 쓰라림이었다. 하지만, 이 실망을 당할 것이 주님의 명령 가운데 나타나 있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지 않고는 어떤 구름도 교회를 덮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시지 않고는 어떤 반대 세력의 하나도 하나님의 사업을 대항하기 위하여 일어나지 않았다.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일어났다.

      진리는 하나님의 영감과 인도하심을 받으므로 때때로 그 위에 어두움이 덮일지라도 그것은 영원히 살 것이며 계속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품성 가운데 예증된 율법이다. 그것을 거스려 행해진 기만, 거짓을 옹호하기 위한 모든 책략, 사단의 대리자들에 의해 꾸며진 모든 잘못은 마침내 영원히 꺾여질 것이며, 진리는 한 낮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승리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2, 107,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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