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18일(수) 온 세계의 재판장
    선교부
    작성일 : 19-12-11 07:33  조회 : 1,815회 

    인자가 그의 영광 중에 오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 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서 갈라 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25:31, 32)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가르치심 가운데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심판의 확실성과 또한 그것이 공개적으로 전개될 것에 관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인상을 주기 원하셨다. 이것은 몇몇 개인이나 혹은 한 나라의 심판이 아니요 온 인류의 심판인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위한 사람들의 사랑과 성실함과 봉사가 최고도로 높임을 받기 위해 다른 세계들 앞에서 거행된다.거기에는 영광과 영예의 결핍이 없게 될 것이다.하나님의 율법은 그것이 존엄성과 함께 나타날 것이며 그 율법의 거룩한 교훈에 대하여 대담하게 반항한 자들은 그들이 무시해오고 소홀히 여겨온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기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의 점과 같은 이 세상에 대하여 하늘 우주는 가장 큰 흥미를 나타낼 것인 바 이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사람들을 위해 무한하신 값을 지불하신 까닭이다.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고난당하는 자들의 왕자 되시는 분께서 온 세상에 재판장이 되시도록 계획하셨다. 그는 하늘 조정으로부터 영원한 멸망에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지상의 재판석 앞에 서시어야만 했고 십자가상에서 치욕의 죽음을 당하신 그분께서만이 상급과 형벌의 선언을 선포하셔야 한다.

    은혜의 시기가 우리에게 허용되었으며 우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기회와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충실한 청지기가 되기 위하여 이 귀중한 시간을 얼마나 귀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모든 양쭝을 증가시켜야 하는가? 마지막 결정의 날은 엄숙한 것이다. (리뷰 1898. 11. 22)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