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6일(수) 모든 사람을 향한 예의
    선교부
    작성일 : 19-10-16 06:47  조회 : 1,812회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
    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예모 있게 행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매우 성급한 성질을 가졌고 또
    어떤 이들은 침울하며 어떤 이들은 고집이 세며 또 어떤 이들은
    말에 있어서 야비하며 거칠고 불친절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질
    들을 배양시킬 필요가 있으며 우리 자신을 제어해야만 한다. 그
    대의 기질 가운데 무엇이든지 가혹한 것이 있거든 부드럽게 하
    라. 그대의 품성이 거친 모서리들을 잘라 버리라. 어떤 때에든지
    성미가 까다롭거나 가혹하지 말라. 그대가 아무리 이마를 찌푸리
    고 싶고 성내고 싶다 할지라도 그리하지 말라.

     

      그대는 존경심을 갖고 예모 바르게 행함으로 남에게 존경을 받
    아야만 한다. 모든 사람을 정중히 대하라. 그들도 그리스도의 피
    의 소유물들이다. 그대가 품성으로 그리스도를 모방하고자 애쓴
    다면 사람들이 받는 인상은 그대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이 아니
    요 그대의 바로 곁에 서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로 말미암아 이루
    어질 것이다. 그 천사들은 그대가 말하는 자들의 마음에 감명을
    줄 것이다.(리뷰 1887. 4. 26) 거룩한 천사들의 동무가 되기를 바
    라는 자들은 세련된 태도를 가져야만 한다. 그리스도인 신앙의
    원칙들이 매일의 생애 가운데 실천된다면 남을 위한 부드러운 동
    정심이 있게 될 것인 바 이는 바로 그리스도의 특성인 까닭이다.
    그때에 비록 사람이 가난하나 할지라도 그는 참된 위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는 사람인 까닭
    이다. 그리스도교는 사람을 신사로 만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의 소유물임으로 그분을 대표해야 하며 그를 모방해야만 한다.
    예수께서는 그를 핍박하는 자들에게까지라도 예모가 있었다.(리
    뷰188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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