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3일(화) 각 영혼에게 보이지 않는 전쟁
    선교부
    작성일 : 19-08-28 09:37  조회 : 1,786회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
    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2)

     

      보이지 않는 대리자들 사이 곧 충성된 천사들과 불충성된 천사들 사이에 진
    행되고 있는 대쟁투에 관하여 우리는 마땅히 알아야 할 만큼 알지 못하고 있다.
    각 사람에 대하여 선한 천사들과 악한 천사들은 서로 싸우고 있다. 이것은 거짓
    싸움이 아니다. 우리가 가담하고 있는 이 싸움은 가짜의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가장 강한 원수를 직면해야 하며 어느 편이 이길는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달려 있다.(2증언 213)

     

      만일 인간이 악한 천사들의 수를 알 수 있고 또한 그들이 고안한 꾀와 활동
    등을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훨씬 더 교만하며 경솔함이 없을 것이다. 사단은
    악마의 왕이다. 그가 다스리는 악한 천사들은 그의 명령에 순종한다. 그들을 통
    하여 사단은 그의 대리자들을 증가시킨다.… 그는 우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인들을 소동하게 하고 있다.(재림교회 성경주석 6권, 1119)

     

      만일 사단이 그의 한 영혼이 잃어버리게 될 위험에 처한 것을 보는 때에는 그
    한 영혼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의 최대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그 영혼이 위험에
    둘러싸였음을 인식하고 힘을 얻기 위하여 고민하는 마음과 열심히 예수님을 바
    라본다면 사단은 그의 포로가 잃어버린바 될까 두려워하여 하늘의 빛이 그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 가련한 영혼 주위로 울타리를 치며 흑암의 벽을 형성하려
    고 천사들의 증원병을 요청할 것이다. 그러나 위험 가운데 있는 자가 백절불굴
    의 정신을 가지며 그의 무능한 상태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에 자신을 내
    어 맡긴다면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믿음의 열렬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구원하
    기 위하여 더욱 힘이 센 천사들의 증원병을 파병하실 것이다.(1증언 3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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