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8월 29일(목) 우리의 영광스러운 사업
    선교부
    작성일 : 19-08-16 10:24  조회 : 1,803회 

    “주께 노래하고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 날마다 그의 구원을 나타내 보이라.
    이방 가운데서 그의 영광을, 모든 백성 가운데서 그의 이적들을 선포하라.”
    (시 96:2, 3)

     

      구원의 경륜 가운데 일부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크고 영광스러
    운 사업이 우리에게 위탁되었다. 우리는 이것의 공로를 가히 측량
    할 수 없다. 우리는 믿음으로 행해야만 한다. 우리가 그 가능성을
    평가하며 구원의 경륜의 위대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때에 우리
    는 사도 바울과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
    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엡 3:18)

     

      갈바리의 사람을 높이 쳐들라. 그대가 바라봄으로 그리스도의 형
    상으로 변화함을 받을 때까지 그대의 마음은 그의 품성의 아름다움
    을 숙고하게 하라. 기도와 믿음의 생애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을 말하게 한다. 참된 회개는 우리의 마음을 믿
    음과 사랑으로 연합시킬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유일의 소망되시는
    그분 안에 우리의 확신을 굳게 붙잡도록 가르친다. 회개함으로 우
    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그의 능력과 연합시키고 우리의 무식을 그의
    지혜와 연합시키고 우리의 무가치함을 그의 공로와 연합시키며 우
    리의 빈곤은 그의 무한한 부귀와 연합시키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그
    의 강한 힘과 연합 시키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것을 우리 자신의 일부분으
    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정신인 겸손의 정신은 영광과 덕을 끼
    치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신 그분을 알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가
    의당히 해야 하리만큼 매일의 생애에 진리를 실천한다면 우리는 점
    점 더 높이 올라갈 것이며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보다 더 명확하
    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편지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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