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8월 2일(금)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옴
    선교부
    작성일 : 19-08-06 20:34  조회 : 1,839회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
    렸을 뿐이니이다” (대상 29:14).

     

    이 세상에 사는 자들은 조물주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일에 하늘
    의 주민들과 연합해야만 한다. 아무도 추호라도 자랑하거나 자신을 높일
    이유를 갖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부족을 채우시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신다. 회
    개까지라도 은혜가 적용됨으로써 이루어진다. 본래 타고난 인간의 마음은
    회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자신의 죄에 대한 슬픔과 다른 죄인에 대
    한 동정심으로 인하여 사람의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은 남의 권유를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시작된다. 이 눈물이란 하나님께 속한 눈에서 나온 이슬
    과도 같은 것이다.

     

      구속받은 생애란 그의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속량된 생애를
    보다 훌륭하게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가 행할 수 있는 어떤 일에 대
    하여 그 공로를 자신에 돌려서는 안된다. 믿음도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사람이 깨달음을 인정하는 것인바 이것
    이 곧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의 봉사사업에 묶어 매는 것이다. 인간의 총명
    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면 누구에게 속한 것인가. 또한 인간의 마음
    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면 누구에게 속한 것인가. 믿음을 갖기 위하
    여 우리가 그분께 받은 지능과 에너지를 모두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그러
    므로 믿음을 활용하는 자들은 그들 자신에게 공로를 돌릴 아무 자격이 없
    다. 하늘이 부여한 재능들이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사용되어서는 안된
    다.(리뷰 12. 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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