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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안) 부모에게 보내는 기별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14  조회 : 1,912회 


    부모에게 보내는 기별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
    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6, 7).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로 하여금 진리를 믿는 가운데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그들의 신앙에 연합해야만 한다. 특별
    한 의미에 있어서 어머니에게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형성하는 사업이 놓여
    있다.

     

      사업적인 일로 인하여 아버지는 종종 집에 있지 못하므로 자녀들을 훈련
    시키는데 있어서 어머니와 동일한 몫을 담당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
    는 가능한 한 이 일에 있어서 어머니와 연합해야만 한다. 부모들은 연합하
    여 일할 것이며 자녀들의 마음속에 의의 원칙들이 스며들도록 하라.

     

      모든 사람이 세상과 세상의 감화와 더불어 접촉하는 때에 반드시 부딪히
    게 될 시험들을 위하여 우리의 자녀들을 준비시키는데 있어서 명확한 사업
    이 너무나 적게 행해져 왔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에 대
    하여 충실하게 서 있는 모든 사람 앞에 놓인 무거운 문제들을 직면하고서
    그들은 시험을 대적하며 의의 원칙을 위해 굳게 설만한 품성을 형성하기
    위하여 의당히 도움을 받아야 하리만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부모들
    은 자녀들에게 시험들을 이기는 방법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청년들이 날마
    다 직면하는 시험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학교나 세상에는 부모들이 경계해야 할 감화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
    리의 눈을 세상의 허망한 것과 쾌락과 야망에서부터 돌이켜 복음으로 그들
    에게 놓인 경주를 인내로써 달음질하는 자들의 영광스럽고 썩지 않는 보상
    에 고착시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우리의 자녀들을 그리
    스도에게서 이탈시키는 감화로부터 피하게 하도록 교육하기 원하신다. (하
    늘에,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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