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5일(수) 거룩한 길
    선교부
    작성일 : 19-05-12 00:05  조회 : 1,727회 


    거룩한 길


    “하늘에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 위에도 주 외에는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시 73:25)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있는 영혼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빛과 즐거
    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사람의 심령에는 분열된 사상이 있을 리 없
    다. 그는 온전히 하나님을 사모하게 된다. 그는 충고를 받기 위하여 또는
    그의 의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사람에게 나아가지 아니하고 모든 지혜
    의 근원이 되시는 주 예수님께 나아간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 어떤 표준이
    놓여졌는지를 발견하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안전한 안내자를 발견할 수 있는가. 참된
    종교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구체화되었으며 생각과 말과 행위에 있어서
    거룩하신 분의 인도하심을 받는데 포함되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그분께서는 겸손하며 열심이 있으며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찾는 자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하늘과 거룩함을 향하여 좁은 길 가운데
    서 그를 인도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큰 대가를 지불하시고서 우리
    를 위해 이 길을 열어 놓으셨다. 우리는 흑암 가운데서 홀로 비틀거리도록
    버려둔바 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오른편에 계시사 나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은 거룩한 길 가운데로 인도함
    을 받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 거룩한 길은 주님의 구속받은 자들이 거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우리가 그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배우면 배
    울수록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필요를 더욱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그의 짐을 쳐들 때까지 편히 쉴 수
    없다. 우리가 주를 섬기는데 있어서 더욱 충실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를 사
    랑하게 될 것이며 또한 그분을 더욱 찬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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