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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4일(안) 순종은 참된 신앙의 시금석
    선교부
    작성일 : 19-05-01 16:27  조회 : 1,646회 

    순종은 참된 신앙의 시금석


    “이는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지 못하며 찔
    레나무에서 포도를 얻지 못하느니라.” (눅 6:44)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고후 13:5) 어떤 양심적
    인 사람은 이 말씀을 읽고 곧 그들의 모든 기분과 감정을 비관해 보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을 살피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살펴보아
    야 할 것은 우리의 사소한 기분이나 감정이 아니다. 우리의 생애와 품성은
    품성에 관한 유일한 표준인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으로써 측정되어야 한다.

     

      열매는 그 나무의 성격을 증거한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은 우리의 기분이 아니요 우리의 사업이다. 기분이란 그것이 상쾌한 것
    이건 불쾌한 것이건 간에 우리의 영적 상태의 시금석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우리는 그분 안에 우리의 참된 입장을 결정해야만 한
    다.

     

      많은 사람들이 이점에 대하여 당황하고 있다. 그들이 기쁘고 즐거울 때
    에는 그들은 하나님께 가납된 줄로 생각한다. 그러나 변화가 이르러 좌절
    감에 억눌리게 되는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렸다고 생각한다.…하나
    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불신하면서 인생의 행로를 걸어가기를 원하지 않
    으신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주시
    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게 하셨다. 우리가 그의 선하심에 대하여 의심할
    수 있는가. 그러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에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올바
    른 평가가 수반하게 된다.

     

      우리는 주를 위해 열심히 행하여야 할 한 사업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
    께서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오셨으며 또한 그의 제자들
    을 내보내어 그가 행하시기 위하여 오신 동일한 사업을 하게 하셨다. 이와
    같이 오늘날 당신의 일꾼들을 내보내신다.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
    구든지 그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
    게 되었나니” (요일 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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