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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7(안)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큰 무리
    관리자1
    작성일 : 07-11-21 14:05  조회 : 4,608회 

    <font color=blue>“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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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모든 계급과 족속과 백성과 방언의 사람들이 흠없는 옷을 입고 보석이 박힌 면류관을 쓰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 설 것이다. 천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서 그들의 옷을 빨아 희게 한 사라들이다. 그와 반면에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자들, 곧 방종하고 불순동하는 자들은 두 세상을 모두 잃었다. 그들은 이생의 사물도, 불멸의 생명도 얻지 못하였다.

    면류관을 쓰고 수금을 가지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승리한 무리들은 세상에서의 고통이 가열되어 극히 견디기 어려울 때, 용광로 같은 그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빈곤과 굶주림과 극심한 고통과 극기와 쓰라린 실망을 이기고 나온 사람들이다. 승리다가 된 그들을 바라보라. 그들은 더 이상 가난하지도, 슬프지도, 괴롭지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사람의 미움을 받지 않게 되었다. 어떤 왕의 옷보다 더욱 화려한 그들의 희고도 빛나는 하늘 옷을 바라보라. 지상의 어떤 군주의 이마에도 그렇게 장식된 바 없는 그들의 보석 박힌 면류관을 믿음으로 바라보라.

    그들이 크게 호산나를 부르면서 승리의 종려나무가지를 흔들 때의 음성을 들어보라. 그들이 다음과 같이 노래 부를 때, 훌륭한 음악이 하늘을 채운다. ‘죽임을 당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어린양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그때 천군 천사들, 덮는 그룹과 영광스러운 스랍이 기쁘고 의기양양한 노래의 후렴을 다음과 같이 화답한다. ‘아멘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계 7:12)

    아, 그 날에는 의인들은 지혜로운 사림이었고, 범죄하고 순종하지 않던 자들은 어리석은 사람이었다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 … 수치와 영원한 모욕이 그들이 받을 몫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협력하는 자들은 그 때 순결의 띠를 띠고 영원한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있을 것이다.” (하늘에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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