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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3(화) 생명을 주는 열매
    관리자1
    작성일 : 07-11-21 13:59  조회 : 4,434회 


    <font color=blue>“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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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의 열매는 초자연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을 먹으면 영원히 살게 되어 있었다. 그 열매는 죽음의 해독제였다. …

    죄가 들어온 후 하늘의 농부께서는 생명의 나무를 하늘의 낙원으로 옮겨 심으셨다.” (교회증언 8권, 288).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킨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도성의 문들을 통하여 들어가서 생명나무에 나아갈 권세를 얻을 것이다. 그들은 타락하기 전의 첫 조상처럼 그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것이다. 넓게 퍼져 있는 그 나뭇잎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영원토록 있을 것이다. 그때 그들의 모든 슬픔은 사라질 것이다. 생명나무의 잎사귀들이 치료해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질병이나 슬픔이나 사망을 겪지 않을 것이다. 슬픔과 수고와 고통의 지배를 받으며 저주 아래서 신음하던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우리의 첫 조상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함으로 잃어버렸던 그 불멸의 과일을 먹기 위해 생명나무의 주위에 모일 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영혼이 수고한 것을 보시고 만족하실 것이다. 우리의 첫 조상들을 범죄하도록 유혹한 자가 둘째 사망으로 멸망될 것이기 때문에 생명나무에 나갈 권세를 잃어버릴 위험은 결코 없을 것이다.” (오늘의 나의 생애, 355).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조건이었다. 불순종으로 인하여 아담은 타락하였고 ….

    그리스도를 통한 순종은 인간에게 완전한 품성과 그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가 주어진다. 생명나무에 다시 참여하는 조건은 요한에게 하신 예수의 증언 속에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성경주석 1권, 1086).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받은 자들은 처음 영광 중에 있을 당시의 인류의 완전한 키만큼 ‘자라난다’(말 4:2 흠정역 영어 성경).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저주받은 죄의 흔적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충성된 백성들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정신과 육체에 주님의 완전한 형상을 반사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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