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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0/1(수) 개인적으로 나에게 말씀하심
    관리자1
    작성일 : 08-10-10 21:50  조회 : 4,062회 

    <font color=blue>"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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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대의 심한 궁핍이 그대를 낙심케 하지 못하도록 하라. 죄인들의 구주가 되시며 친구 없는 자들에게 친구가 되시는 분께서는 자애심이 많은 어머니가 고생을 당하고 있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동정하는 것보다 무한히 더 큰 동정심을 가지고서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사 45:22)고 초청하고 계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그리스도의 교훈을 개인적인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을 위험이 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교훈에서 나를 가리켜 말씀하셨다. 나는 마치 그리스도께서 나 외에는 다른 죄인을 위하여 돌아가시지 아니하신 것처럼 그의 공로와 죽으심과 깨끗케 하시는 피를 내 자신을 위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수고와 투쟁과 극기가 있는 바 아무도 이것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밟아 가야만 한다. 그 길은 눈물과 시련과 이별과 죄에 대한 슬픔 혹은 우리의 비열한 욕망과 균형 잡히지 않은 품성과 거룩치 못한 성질들을 이기기 위한 노력 가운데 있을 수 있다.

    그대가 세상에서 학대를 받고 멸시를 받으며 또한 조롱과 훼방을 받을 때에 그것들이 그대의 마음을 슬프게 만들 것인가?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이미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 까닭이다. 그분은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고 말씀하셨다. 위대한 믿음의 용사인 사도 바울은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라고 확언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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