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9/28(일) 시련의 영광스러운 열매
    관리자1
    작성일 : 08-09-29 13:10  조회 : 4,236회 

    <font color=blue>"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 1:7).

    </font>
    <font color=purple>우리가 비록 불로써 연단함을 받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며 온전히 의지하자. … 우리는 그의 사랑을 명상하고 이야기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할 수 있고 또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그대가 홀로 걸어갈 때나 일할 때에 구주와 더불어 이야기하는 습관을 배양하라. 예수님이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까닭에 감사와 찬송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라. …

    주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로서 자신을 주셨다. 그는 우리를 아시며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신다. 시련은 잠깐 동안만 지속된다. 믿음으로써 그대의 마음을 격려하라. 우리는 시련을 형벌로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그리스도는 죄를 짊어지시는 자이시다. 그는 우리의 구속자이시며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를 정결케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는 우리 속에 의의 화평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가운데 우리로 신성의 참여자가 되도록 뜻하셨다. 우리가 시련을 견디도록 부름을 받은 그 사실만 하더라도 예수께서는 우리 속에서 그가 계발시키기를 원하시는 어떤 무엇을 보셨다는 증거이다. 만일 그가 자기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무엇을 우리 속에서 보시지 않았다면 그는 우리를 세련시키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가시덤불을 전정하기 위하여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가치 없는 보석을 용광로에 던지시지 않으신다. 그가 시험하는 것은 다 귀중한 보석이다. 그는 정련시키는 과정이 예수님 자신의 형상을 반사시키게 할 것을 아신다. 주님과 그의 크신 능력을 신뢰하고 소망을 가지며 강하게 되라. 그는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의 말씀을 들으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계 3:19). 그대가 무가치하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시련을 주시지 않으신다.

    이런 정련의 과정의 결과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구주의 입술에서 나오는 칭찬의 말씀은 영혼에게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으나 지금보다도 더욱 만족하고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보게 되고 또한 시련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을 깨닫게 될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서신, 113, 1898).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