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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함
    관리자1
    작성일 : 07-11-21 13:57  조회 : 4,587회 


    <font color=blue>“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font>
    <font color=purple>“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들을 계발시켜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면 얼마 안 있어 하늘의 문들은 그들을 영접하고자 활짝 열려진 것이며, 영광의 왕의 입술에서 나오는 다음과 같은 축복의 말씀이 훌륭한 음악처럼 그들의 귀에 울릴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이리하여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고 게신 저택으로 영접될 것이다. 거기서 그들과 동행하는 자들은 이 세상의 타락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전한 성품을 이룬 사람들이 될 것이다. 모든 죄악적인 경향과 불완전한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제거되고, 한낮의 햇빛보다 훨씬 더 밝은 하나님의 영광, 곧 탁월하고 밝은 빛이 그들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이와 같은 외적인 영광보다 훨씬 가치있는 도덕적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완전하신 품성이 그들을 통하여 비친다. 그들은 크고 흰 보좌 앞에 서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천사들의 위엄과 특권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nbsp;&nbsp;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자기가 소유하게 될 영광스러운 유업을 바라보면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마 16:26)는가 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그는 가난할는지 모르나 세상이 결코 줄 수 없었던 부와 위엄을 소유하게 된다. 죄로부터 구속함을 받은 영혼은 하나님의 사업에 바쳐진 모든 고상한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뛰어난 부를 소유하게 된다.” (하늘에서, 367).

    “가장 행복스러운 하늘 가정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 영혼과 몸과 마음에 죄와 저주의 흔적을 지니지 않고 우리 창조주의 완전하신 모습을 닮는 것,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지혜, 지식 및 거룩함에 나아가면서 새로운 사상적 세계를 개척한다는 것, 언제나 새로운 경이(驚異)들과 새로운 영광을 발견하고, 알고 즐기며 사랑하는 역량을 증가시키며, 항상 우리들에게 넘치는 기쁨과 사랑과 무한한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바로 이런 것이 그리스도인의 소망이 지적하고 있는 목적이며 바로 그 목적이 그리스도인 교육이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받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이런 교육을, 받도록 돕는 것이 그리스도인 생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내는 권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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