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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9/19(금)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安息)
    관리자1
    작성일 : 08-09-23 22:07  조회 : 4,324회 

    <font color=blue>"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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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그처럼 자주 실망을 주는 인간의 동정과 인간의 도움에 너무나 두텁게 신뢰하는 것에 대하여 나는 매우 섭섭함을 느낀다. 그러나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그는 오늘이나 어제나 영원토록 똑같이 친절하시고 부드럽고 동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구주이시다. 사단은 지금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있는바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 경험을 가진 자들도 실수하는 것을 아는 까닭이다. … 그러나 예수님은 흠이 없으시다. …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며 믿음 가운데서 기도하라. 그 다음 그대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신뢰하라. 그는 그 날을 위하여 당신께 위탁된 것을 지키실 것이다. … 하나님과 더불어 겸손히 행하라. 주님께서는 인간의 심령을 둘러싸는 모든 슬픔과 모든 근심과 모든 시련을 아시며 어떻게 치료해야 할 것을 아신다. …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용감하게 행할 수 있다. 기도로써 다음의 말을 주님께 말하며 또한 길가면서 주님께 이야기하라. “내가 당신을 찾으며 당신을 따르리이다. 또한 당신을 섬기리이다. 내가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하리이다. 당신의 뜻대로 나를 명하소서.” 언제나 하늘의 지도하심에 복종하라. 시련이 이를 때에 그대의 심령에 인내심을 가지라. 주를 앙망하며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서 그대의 성실함을 굳게 붙잡는 중에 그대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유익이 임하도록 구하기 위하여 한 목적을 가지라. 그는 그의 허락을 이행하실 것이다. 그는 그대에게 빵을 주시고 물도 주실 것이다. 단지 이 세상의 빵이나 물뿐만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의 빵과 물을 주신다.

    하나님 안에 서라. 그의 은혜의 좋은 감화를 받아 일하라. 신자의 심령을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의 진리가 그대의 생애를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견고하고 확신 있게 서야 한다. 만일 그대가 인간에게 의뢰한다면 그것은 그대의 손으로 쉽게 꺾어지고 또 부러질 것과 같은 갈대에 의지하는 것이 된다. 완전히 그리고 흔들림이 없으신 하나님께 의지하라. 그는 기묘자시요,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시다. 우리는 양심을 더럽힘이 없이 보존할 수 있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안식할 수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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