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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9/18(목) 그리스도인의 안전책
    관리자1
    작성일 : 08-09-23 22:06  조회 : 4,190회 

    <font color=blue>"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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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오늘날에는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쾌락을 사랑하며 방탕함이 무섭게 증가되고 있으며 모든 권리는 멸시를 받고 있다. 세상 사람들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자들도 의무보다 기호(嗜好)로 인하여 더 지배를 받고 있다. “깨어 기도하라”(마 26:41)는 그리스도의 말씀은 각 세대를 통하여 전해 내려오고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1.12.20).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깨어 경성 해야 함이 필요된 때는 과거 일찍이 없었다. 우리의 눈은 허영을 바라보는데서 돌이켜야만 한다. 이 시대에 한창 번창하고 있는 무법(無法)정신은 단호한 견책을 받아야 한다. 아무도 자기는 위험에 처해있지 않다고 생각지 말라. 사단이 살아 있는 한 그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홍수 전의 세상처럼 악하게 만들고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들처럼 방탕하게 만들도록 그의 노력은 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악덕과 욕망에서 지켜주시며 그들의 심령에 힘을 주어 유혹을 대적하도록 날마다 기도할 것이다. 자신을 신뢰하면서 깨어 쉬지 않고 기도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아니하는 자들은 어떤 비열한 타락에 접근하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의 애정을 단호하게 지켜야 할 중요성을 깨닫지 아니하는 자들은 깨어있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올무를 놓아 곁길로 인도하는 술책을 쓰는 자들로 말미암아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사람이 거룩한 사물에 관한 지식을 가졌고 하나님의&nbsp;&nbsp;사업에 중요한 자리를 채울만한 재능을 가졌다할지라도 구세주께 대한 단순한 믿음을 기르지 아니하는 한 그들은 원수의 올무에 걸리어 정복될 것이다.

    더구나 도덕적 능력이 결핍되고 있는 것은 깨어 기도하는 일을 너무 한탄할 정도로&nbsp;&nbsp;게을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경건의 모양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 상응한 일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이다. 종교적 의무와 영원한 사물에 대한 부주의와 무관심, 육신적 안락의 추구가 경고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 기도하기를 힘쓰”라고 권고한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이 그의 길에 둘러있는 위험 가운데서 그의 안전과 보호하심이 있는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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