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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9/11(목) 가납되는 기도
    관리자1
    작성일 : 08-09-17 22:04  조회 : 4,284회 

    <font color=blue>"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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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으며 종종 그들에게 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는 기도의 형식을 배우기 위하여 서적들을 연구하라고 명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기도하지 말고 그들의 요구를 하나님께 아뢰야만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가납하시는 기도란 심령의 필요를 느껴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단순하고도 열렬한 탄원임을 가르치셨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의 짐과 우리 마음의 슬픔을 가지고 당신께 나오도록 초청하신다. 죄는 우리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써 가득 차게 한다.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하나님에게서 우리 자신을 감추고자 노력한다. 우리의 죄가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신께 나오라고 우리에게 명하신다. 우리 죄를 하나님께 가져감으로써만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받을 수 있다. 가인은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때에 아벨을 죽이므로 그의 죄를 시인하였으나 그는 하나님에게서 도망하였으며 또한 그가 이처럼 도망하면 그의 죄에서 피할 수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가 죄의 짐을 가지고 하나님께 도망하였다면 그는 사유함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었다. 탕자는 그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고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눅 15:18)고 말하였다. 그는 죄를 자복 함으로써 아버지의 품에 도로 안기게 되었다.

    만일 우리가 가납되는 기도를 올리기 원한다면 우리 죄를 서로 자복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내가 말로나 행실로써 이웃을 거스려 죄를 범하였거든 나는 그에게 자복 해야만 한다. 만일 그가 나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는 나에게 자복 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범한 자도 회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죄를 자복 해야 한다. 우리가 형제를 거스려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을 거스려 죄를 짓는 것이므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우리 죄가 무엇이든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을 믿는다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을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께 접근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통로를 갖고 있다. 우리의 기도는 단 하나의 이름, 곧 우리의 대언자이신 주 예수의 이름을 통하여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7.2.9).

    그리스도께서는 믿음으로 주께 구하고 있는 궁핍한 각 영혼을 도우시기 위하여&nbsp;&nbsp;하나님의 보좌에서 지구로 향하여 몸을 굽히고 있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서신, 134,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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