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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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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purple>9/7(일) 싸움은 우리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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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
작성일 : 08-09-10 13:53
조회 : 4,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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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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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purple>이것은 우리의 대치물이시며 담보물 되시는 분의 말씀이다. 교회의 거룩한 머리이시며 가장 강한 정복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추종자들이 이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의 푯대를 향하여 앞으로 돌진하는데 용기를 얻도록 하시기 위하여 갈바리의 길로부터 십자가의 장면까지 당신의 생애와 수고와, 고난과 멸시와 배척으로 인한 극기와 희생과 조소와 비웃음과 모욕과 조롱과 허위를 가리켜 보이신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8.7.24).
구원의 경륜은 마땅히 평가되어야 하리만큼 평가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식별되거나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인성과 신성이 연합하기 위하여는 전지전능하신 자의 노력이 필요 되었지만 이것들은 모두 보잘것없는 것으로써 여겨지고 있다.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입으심으로 도덕적인 가치의 척도에 있어서 인간을 무한한 가치에 까지 높이 올리셨다. 그러나 하나님께 있어서와 또한 아버지와 동등하신 그 아들에게 있어서는 얼마나한 겸비였는가! …
사람은 이처럼 영적으로 무지몽매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용하게 만들고자 애써왔다. 그들은 갈바리가 여호와의 율법의 불변성을 증명할 강력한 논증이 됨에도 구속의 위대한 경륜이 하나님의 율법을 폐하고 무력하게 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라고 하는 그들의 전통적인 입장을 주장하고 있다. … 품성의 상태는 의의 위대한 도덕적 표준과 비교하지 않으면 안된다. 거기에는 주의 이름을 더럽히고 주의 성령의 빛을 소멸시키고 영혼으로부터 첫 사랑을 말살시킨 하나님께 불쾌감을 드리는 특별한 죄가 탐지된다. …
승리는 믿음과 순종을 통하여 보증된다. … 이기는 일은 순교자들의 세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세속화와 자아 안전과 교만과 탐심, 거짓교리, 생애의 부도덕 등이 간교하게 유혹하는 오늘날에 있어서 싸움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시험에 설 만한가?(리뷰 앤드 헤랄드, 188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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