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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8/30(안) 영혼의 싸움터
    관리자1
    작성일 : 08-08-31 11:55  조회 : 4,200회 

    <font color=blue>"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시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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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어떤 사람들은 죄를 너무나 소홀히 취급함으로써 죄의 탐익이나 혹은 그 결과에 대하여 아무 방비도 하지 아니한다. 어떤 이에게는 종교란 순전히 감정에 불과하다. 그대는 어떤 사람들이 얼마동안은 아름다운 열성과 헌신을 나타내 보이다가 곧 변하는 것을 보곤 할 것이다. … 그들은 이기적이며 흥분적인 쾌락, 곧 무도장이나 땐스 홀이나 극장 … 등등을 원하고 있다. … 그대가 한 순간이라도 하나님께서는 죄를 소홀히 취급하시거나 혹은 그대가 죄를 범하면서도 그 행한 것으로 인하여 형벌을 받지 아니하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거나 혹은 면제하여 주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사단의 무서운 기만이다. 여호와의 의로운 율법을 조금이라도 고의로 범한다면 그대의 영혼으로 하여금 사단의 충만한 공격을 받게 하도록 내놓는 것이다. 그대가 양심의 성실함을 잃어버릴 때에 그대의 심령은 사단을 위한 전쟁터가 된다. 그대는 정력을 마비시키고 그대를 실망케 하기에는 넉넉한 의심과 공포를 가진다. 하나님의 은총은 떠나간다. 어떤 사람은 … 그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성령의 증거를 잃어버리고 그 대신에 이 세상의 흥분과 세속적인 교제를 얻으려고 한다. 말하자면 그대들은 죄의 깊은 곳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유혹은 죄가 아님을 기억하라. 사람이 처해 있는 환경에 어떠한 시련이 이른다 할지라도 그가 그 유혹에 굴하지 아니하고 그 자신의 성실함을 유지하는 한 참으로 아무 것도 그의 심령을 약화시킬 수 없음을 기억하라. 그대 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을 지키는데 놓여 있다. 그대의 승락 없이는 아무도 그대들을 손상시킬 수 없다. 그대가 사단의 화살에 그대의 심령을 열어놓지 아니한다면 사단의 모든 군대도 그대를 해할 수 없다. 그대가 옳은 일을 행하는데 요동하지 아니하는 한 그대는 결코 파멸되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대 자신의 마음이 더러워져 있지 아니 하다면 주위의 모든 사람이 타락한다 해도 그대를 타락시키거나 더럽힐 수 없다영생은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보다도 가치가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전혀 무가치한 것이다. 목적에 알맞는 열렬한 소망을 가지고 끈질긴 노력과 불굴의 열정으로 전진해 가는 자들 만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계산할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원고, 70,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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