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5년 9/22일(화):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음
    선교부
    작성일 : 15-08-29 21:46  조회 : 727회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
    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
    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2, 13).

    시험은 죄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쾌히 여기시는 지시를 하지
    않으신다. 주께서는 우리가 시험당하는 것을 참으시나 모든 시험을 측정하고
    계시며 악을 저항하고 정복하는 우리의 능력에 따라 허락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정도를 측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시는 시련과 시험의
    때에 와 있으며 우리의 그리스도인 품성의 견고함을 평가할 시기에 와 있다.
    만일 우리가 쉽게 넘어지고 정복당한다면 놀랄 것이다. 이는 우리의 힘이 적기
    때문이다.―영문시조, 1893.12.18.

    원수의 공격이 격렬할수록 예수님은 더 가까이 계시며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도 더욱 많아진다.… 시험을 당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를
    얻는 것은 그대의 의무이며 그대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시험을 견딘다면
    그대는 승리자가 된다. 걱정을 그치고 그대의 축복과 특권들을 세어보라. 그대의
    기질은 시험을 당할 것이다. 그대의 인내는 시험을 당할 것이다. 홀로 기도하라,
    그리고 열렬한 믿음은 그대에게 한 그리스도인처럼 이런 일들을 통하도록
    그대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학교에 있으며 우리의 품성이
    그리스도와 같이 될 때까지 연단을 받고 훈련을 받아야 한다. 우리들은 매일
    영적 사랑스러움 안에서 자라나야 한다. 우리들은 때때로 거룩하신 모본을 닮는
    노력에 있어서 실패하게 될 것이다. 또한 때때로 우리들의 허물들과 실수로
    인하여 예수님의 발아래 꿇어 엎드려 눈물을 흘릴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실망해서는 안 된다. 우리들은 전보다 더욱 열심히 기도하여야 하며
    더욱 든든히 믿어야 하고 우리 주님을 닮는 일에 성장하기 위하여 더욱 강한
    견인성을 가지고 또다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이 자신의 능력을 불신하게
    될 때에 우리 구세주의 능력을 의존하게 될 것이며 우리 힘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구세주를 찬양하게 될 것이다.―리뷰 앤 헤럴드, 1888.8.7.

    우리들은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이며 그와 같이 그분은 우리를 대우하신다.
    우리들이 그에게 가까이 가면, 그는 우리를 원수의 공격에서 자비하게 보호하여
    주실 것이다. 그의 부모에게 의뢰하는 것처럼 그에게 의뢰하는 이는 한
    사람이라도 그는 배반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는 그에게 가까이 오는 겸손하고
    신뢰하는 영혼들을 보신다. 그리고 그는 동정과 사랑으로써 저들에게 가까이
    가시고 저들을 위하여 원수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실 것이다. ‘그들을 해하지
    말라’ “그들은 나의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그분의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아무런 의문 없는 믿음을 행사하도록 가르쳤다―.리뷰 앤 헤럴드, 19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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