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6(화) 하늘은 너무나 값이 싸다
    관리자1
    작성일 : 07-11-09 14:03  조회 : 4,624회 


    <font color=blue>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사 53:10-11.


    <font color=purple>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수 없으며 비교할 수 없다. 그 사랑은 무한하다. … 우리가 그리스도의 위엄과 영광을 심사숙고할 때, 잃어버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 희생을 치르도록 한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이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 주제는 영원한 세대를 통하여 성도들을 경탄과 놀라움으로 충만하게 할 것인데, 우리는 왜 이 세상에서 그것을 명상하지 않는가! … 아!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나타나신 경건의 비밀이여! 이 신비는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려고 애쓸 때에 더욱 증가한다.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예수님과 그분의 무한한 사랑에 대해 가질 수 있는 희미한 견해마저도 세속적인 사물이 빼앗아버리도록 허용할 것이다. … 우리가 세상의 통속적인 일들에는 열광하면서 어떻게 갈바리의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죽음에 나타난 사랑에는 감동되지 않을 수 있는가? …

    이 모든 치욕과 고통은 죄많고 감사할 줄 모르는 방랑자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데려가시기 위해 치러졌던 것이다. 나는 축복받은 자들이 본향을 결코 잃어버릴 수 없다. 내가 만일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면 구속의 경륜의&nbsp;&nbsp;새로운 깊이를 계속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늘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처음으로 온전히 깨닫고 감사할 것이며, 불멸의 입술에서는 찬양의 노래가 터져 나올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몸, 증진된 능력, 순수한 마음, 더렵혀지지 않은 입술로 구속의 사랑의 풍성함을 노래할 것이다. 하늘나라에는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영원한 사물의 실재를 확신시키기 위해 애써야 할 불신자들도, 뿌리 뽑아야 할 편견도 없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지식에 넘치는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을 즐겁게 하는 생명수 강가의 푸른 초원으로 구원받은 자들을 인도하실 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쉴 곳이 있으니 그곳에서 쉬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라. 그 때 주님께서 당신의 아버지께 드린 기도는 응답받을 것이다.” (그분을 알도록,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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