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5년 9/8일(화):순종을 위한 능력
    선교부
    작성일 : 15-08-29 21:36  조회 : 729회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
    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롬 3:31).

    복음은 은혜 혹은 은총의 좋은 소식으로서 사람들을 죄의 정죄에서
    풀려나게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복음은 생애의
    규칙들로서 율법으로 향하게 하며 그 율법은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는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함으로써 죄인에게 끊임없이 죄사함과 평강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
    복음으로 향하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들을 폐할 뿐만 아니라
    그 계명들을 폐하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것을 예견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모본으로 행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죄를 옹호하며 범죄자를 의롭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한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 편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대의 범죄행위는 율법을 악한 것으로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칭 파수꾼들 위에 임할 것이며 그들은 율법을 지킨다면 그들은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자들이라고 하여 성경에 무식한 자들처럼 믿게 한다. 그들은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그리스도께 나오라”고
    말한다. 우리는 죄를 없이할 수 있는 분으로서 죄인을 그리스도께 향하게 하는
    한편 그 죄인에게 죄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주어야 하며 죄인에게 죄 가운데서가
    아니라 그의 죄들로부터 구원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죄는
    불법”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지 여러 해 후에
    질문을 했는데 그것은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는
    것이었다. 이처럼 바울은 도덕적 율법을 높였다. 이 율법이 매일의 실 생애에
    지켜진다면 그것은 참으로 하나님의 지혜에서 찾아내게 된다. 율법은 죄를
    탐지하며 도덕적 품성 속에 있는 결함들을 드러내고 죄를 심히 죗되게 하여 죄의
    가증한 것을 보여준다. 율법의 요구에 대한 순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 품성은
    완전하게 된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사본이며 그곳에 금한바
    된 죄들은 하늘에서는 결코 발견될 수 없을 것이다. 십계명의 열 가지 교훈을
    통하여 당신의 뜻을 표현하신 것은 하나님을 촉발시킨 사랑이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율법을 설명하시고 예증하시기 위하여 선지자들과
    교사들을 보내심으로 인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통하여 생애의 완전한 규칙을 인간에게 주셨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순종한다면 인간은 그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범하면
    율법은 정죄의 권세를 갖게 된다. 율법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보내며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들을 율법으로 향하게 한다.―성경 메아리, 18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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