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5년 5/9일(토):오직 하나의 길
    선교부
    작성일 : 15-05-01 22:30  조회 : 726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인간의 장래의 영원한 복지는 그들이 하나님의 길을 따르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들 자신의 길을 따르느냐에 달려있다. 천국에 가는 데는 많은 길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인간은 자신의 기호에 적합한 어떤 길이나 택할 수 있다. 그러나
    참된 길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

    우리가 주님을 높이면 주께서는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인식하고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주로서 또한 자신의 개인의
    구주로서 영접하는 자는 문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는 어떤 다른 길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7. 3. 16.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때때로 “내가 가혹하거나 혹은
    무뚝뚝하거나 화를 내어도 놀라서는 안 된다. 이는 나의 길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태도에 하늘이 놀라지 않을 것인가?구속의 경륜이
    세워지고 갈바리의 십자가 위에서 무한한 희생이 드려졌음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을 반사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대들의 길은 하늘로 향하고 있는가?어떤
    사람이 진주 문에 와서 “나는 내 자신이 무례하고 매정한 것을 안다. 거짓말하고
    도적질하는 것이 나의 기질이다. 그러나 나는 하늘 집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라고
    말한다면 이런 사람이 하늘 도성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아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지키는 자들이 그곳에 들어갈 것이다.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길로 영광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길을 찾아야 한다. 피가 몸에 자양분을 주는 생명인
    것처럼 그분의 생명이 우리 안에 흘러야 한다. -성경 메아리, 1892. 1. 15.

    우리는 한 교단으로서 구원을 받지 못하며 명목상의 이름이 우리를 하나님의
    은총을 받도록 공로를 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개별적으로 구원을 받는다. … 우리 이름이 가장 영성 있는 교회들의 녹명 책에
    기록되어 있을지도 모르나 그럼에도 그리스도께 속해 있지 않을 수도 있으며
    우리 이름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공로나 노력으로
    하늘에 들어갈 수 있었다면 그리스도께서는 고통과 비난과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굴욕과 조롱과 조소와 죽음을 당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으셨을
    것이다. 그는 무한한 희생을 치루셨는데 이는 그분만이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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