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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16일 (목):최후의 사업
    선교부
    작성일 : 15-04-02 14:22  조회 : 727회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
    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
    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마 21:12-14).

    주님의 마지막 봉사의 행위로써 성전을 두번째로 깨끗게 하시는 일을 하셨다.
    그처럼 세상을 경고하는 마지막 사업에 있어서도 당신의 교회에게 두 번에 걸친
    뚜렷한 부르심을 보내셨다. 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계
    14:8)라는 것이었다.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 하늘에서부터 들려오기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계 18:4, 5)셨다고 하였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2. 12. 6.

    개혁의 발전은 기본적 진리를 분명히 깨닫는 일에 좌우된다. 편협한
    인생관과 딱딱하고 냉랭한 정통주의에 위험이 잠재해 있는 한편, 또한 무관심한
    자유주의에도 큰 위험이 있다. 모든 영구적 개혁의 기초는 하나님의 율법이다.
    우리는 이 율법에 순종할 필요성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그 원칙은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준수되어야 한다. 그 원칙들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하고
    불변한 것들이다. -치료봉사, 129.

    마지막 시대에 모든 거룩한 제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권을 받아 그들은 황폐된 곳을 세우는 일에 그리스도와 협력하여야 한다. 그들은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요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지자와 왕, 678.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 …

    사방에서 온갖 슬픔으로 통곡하는 소리가 들인다. 궁핍하고 딱한 처지에 있는
    자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인생의 고난과 불행을 덜어 주고 구제해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거룩한
    동정심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막혔던, 그리스도의 것과 같은 진지한
    사랑의 샘물이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4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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