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5년2/13일 (금):우상들을 포기하라
    선교부
    작성일 : 15-02-01 23:05  조회 : 727회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
    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마 5:29, 30).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시려고 기다기로 계신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이 깨끗해 져야 한다. …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낮추고
    그분이 우리의 모든 불의와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들을
    사하신다는 것을 믿으라. 우리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으며 예수님을 우리 개인의 구주로 모실 수 없다. 우리는 한 백성으로서 우리의
    형식적인 것으로부터 올라와야 한다.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단은 각 영혼의 가는 길에 논쟁을 일으키려고 그의 활동적인 대리자들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협박을 당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신다. 그대들의 길을 강행하고 곧 바로 나아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소중히 여기는, 품고 있는 우상들은 버려져야 하며 방종하고
    있는 죄들은 그대의 오른 눈을 빼버리거나 오른팔을 베어 버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번민하라!그대들의 통과를 반대하는 바로 지옥의 군사들을 뚫고 정면
    돌파하라.

    오! 우리는 얻어야 할 하늘이 있고 피해야 할 지옥이 있다는 것을 각 영혼에
    열렬히 인상시키도록 해야 한다. 영혼의 모든 에너지는 그들의 통과를 강행하고
    힘으로 천국을 움켜쥐도록 분발해야 한다. 사단은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또한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단은 지치지 않고 끈질긴데 우리도 또한 그러해야
    한다. 우리의 타락을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책임으로 돌릴 시간이 없으며
    지금은 더 좋은 환경이 주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의 사업을 더 쉽게
    행할 수 있으면 하고 변명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에게 조차 그들이 죗된 변명으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일을 중지해야 한다.

    예수께서는 모든 비상사태를 위해 준비해 놓으셨다. 만일 그들이 그분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걷는다면 거친 곳들을 평탄하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경험으로 영혼을 위하여 환경을 만드실 것이다. 그는 문 가까이 오셔서 영혼을
    하나님과 함께 숨도록 하실 것이며 궁핍한 영혼은 인간이나 환경을 잊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사단은 그와 이야기할 것이나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분이 사단의 지옥 같은 어두움을 몰아내실 것이다. 겸손하고 온유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은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시 18:34)고 외칠
    것이다. -원고모음 12권, 335,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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