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015년1/2일 (금): 완전하신 구주
    선교부
    작성일 : 15-01-01 19:55  조회 : 720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
    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궁정을 떠나셔서 당신의 높으신 보좌로부터 내려 오셨으며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 입으시고 인간의 자녀들 가운데 한 인간이 되셨으며
    그는 십자가의 고통과 죽으심에 까지 자신을 낮추셨으며 이것은 인간이 높아지도록
    하시기 위하심이셨으며 인간으로 신성의 참여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심이었으며
    인간이 정복자가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당신의 영광의 보좌에 앉히시기
    위하심이었다. -영문시조, 1891.6.15.

    땅의 어떤 인간이나 하늘의 어떤 천사라도 죄에 대한 형벌을 갚을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반역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었던 유일한 분이셨다. -영문시조,
    1892.12.5.

    우리가 원수의 권세 아래 있으면서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희생제물로 드리셨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주께서는 고통과 피의 값으로 우리를 사셨다. 이 위대한 희생의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의 자유를 누리게 하셨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
    심령 속에 죄악을 품는다면 우리는 우리 구주의 목적을 좌절시키고 그분께 드려야
    할 봉사를 하나님께로부터 도둑질한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러 오셨다.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만일 우리가 율법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구주를 영접할 수 없다. 우리의
    구원에 대한 유일의 소망은 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만일 주님의 성령이 심령 속에
    거하신다면 죄는 그곳에 거할 수 없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6.3.16.

    우리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던 분의 사명을
    묵상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늘에 대한 문제를 묵고할 때에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점점 강하여 질 것이요 우리의 기도는 더욱더 하나님의 받아드리시는
    바 될 것이니 이는 우리의 기도가 더욱 믿음과 사랑으로 하는 기도가 되기 때문이요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께 대하여 더욱 충실한 신뢰를 가지게 될 것이요,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자를 온전히 구원하시는 그의 능력에 대하여 날마다 산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영문시조, 1906.4.18.

    왜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남자답고 여자다운 위치에 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들이 되려고 다짐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셨으며 나는 나의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신 분의 도덕적 형상을 되찾겠다”고 말하지 않는가? 원수와
    함께 하려고 하는 마음을 허락하지 말라. 그대들을 실망시키려는 원수의 능력에
    대해 말하지 말라.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오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실 수 있으신
    그리스도를 말하라. 우리는 온전하신 구세주를 모시고 있으며 인간들의 죄, 곧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질 것이다.
    우리가 이런 입장을 취할때 우리는 우리 구주 안에서 쉼과 평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문시조, 1889.3.18.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