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2(금) 우리를 지켜 주신 천사를 만남
    관리자1
    작성일 : 07-11-09 13:57  조회 : 4,679회 


    <font color=blue>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 91:11.


    <font color=purple>“영원한 빛에 의해 하나님의 섭리가 명백해지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천사로 말미암아 얼마나 보호되고 중재를 받았는지를 깨달을 수가 없다. 천사들은 사람이 관계된 사물에 대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들은 빛나는 옷을 입고 나타났고, 길 가는 나그네의 복장을 하고도 왔었다. 그들은 사람의 가정에서 우대를 받았고, 길 저문 행인을 인도하는 일도 하였다. 그들은 강탈하는 자의 의도를 꺾고 파괴자의 타격을 물리쳤다.

    비록 이 세상의 위정자들은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천사들은 그들의 회의에서 발언자가 된 일이 적지 않았다. 사람들의 눈은 그들을 보았고, 사람들의 귀는 그들의 호소를 들었다. 회의실과 법정에서, 하늘의 사자들은 박해와 압제를 받는 자들을 위하여 변호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학대하고 고통받게 하려는 의도를 격파하여 악을 저지하였다. 하늘 학교에서는 이런 모든 일들이 학도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구속받은 자들만이, 천사들이 자신의 일생에 행한 봉사를 이해할 것이다. 날 때부터 자기를 지켜 준 천사, 발걸음을 주목하고 위험한 날에 자기의 머리를 보호해 준 천사, 사망의 골짜기에서 자기와 함께 하고 무덤을 지키다가 부활의 아침에 처음으로 자기를 맞아 준 천사, 이런 천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자기의 일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섭리와, 인류를 위한 하늘의 모든 활동과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일은 얼마나 즐거울까!” (교육, 304, 305).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그가 원하는 동반자와 같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성경의 각 페이지에서, 그는 인류의 가장 고상하고 훌륭한 사람들과 더불어 교제하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말씀하시는 영원한 음성을 들을 수가 있다. 그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벧전 1:12) 제목들을 연구하고 명상하며 천사들과 더불어 친교의 경험을 가질 수가 있다.” (교육,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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