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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목)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결박당함
    관리자1
    작성일 : 07-11-09 13:56  조회 : 4,584회 


    <font color=blue>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 6.


    <font color=purple>“땅은 황폐된 광야처럼 보였다. 지진으로 허물어진 도시와 마을들은 돌무더기같이 쌓여 있었다. 산들이 제자리에서 옮김으로 인하여 큰 웅덩이가 생겼다. 바위 조각들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고 큰 나무들은 뿌리가 뽑힌 채 넘어져 있었다. 이 곳이 바로 사단과 그의 천사들이 일천년 동안거할 집이다. 그는 여기에 갇혀서 황폐된 지상 여기저기를 오르내리며 하나님의 법을 거스린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일천년 동안 그는 자기가 뿌린 저주의 열매를 씹을 것이다. 그는 지상에 홀로 갇혀서 타락하지 않은 자들을 유혹하고 그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다른 혹성들을 돌아다닐 특권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이 기간에 사단은 극도로 고통을 당한다. 그가 타락한 이래 그는 악한 계교를 끊임없이 행사해 왔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 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며 그가 타락 이래 저지른 일들을 회상하며 두려움과 공포심을 가지고 무서운 미래를 기다리며 남아 있게 될 것이다. 그 때 그는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한 고통과 그가 저지르게 만든 온 인류의 죄악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된다.

    나는 천사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이 외치는 무수한 악기 소리와도 같은 승리의 함성을 들었다. 그들이 더 이상 사단에게 고통당할 염려가 없고 다른 세계의 거민들도 그의 유혹으로부터 놓여 안전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초기문집, 290)

    “사단의 결박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다. 선지자는 말한다.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너의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너는 바벨론 왕(사단을 말함)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학대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셨도다.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사 14:3-6) 라.” (각 시대의 대쟁투,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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