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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0/30(화) 우리의 구속이 가까움
    관리자1
    작성일 : 07-10-30 07:36  조회 : 4,844회 

    <font color=blue>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눅 21:28.


    <font color=purple>“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깝다. 대쟁투는 그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이 땅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것들은 엄숙한 경고로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고 말한다. …

    우리는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고 있다. 예언은 신속하게 성취되고 있다. 은혜의 시간들은 신속하게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단 한 순간도 낭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잠자는 파수꾼으로 발견되지 않도록 하자. 아무도 마음으로나 행실로 ‘나의 주께서 더디 오신다’고 말하지 않도록 하자. 그리스도의 신속한 재림의 기별을 열렬한 경고의 말로 선포하도록 하자. 각처에서 남녀들을 권고하여 회개하고 임박한 진노를 피하게 하자. …

    주님은 곧 오신다. 우리는 평강 가운데서 그분을 만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온 힘을 다하기로 결심하자. 우리는 슬퍼하지 말고 기뻐해야 하며, 언제나 우리 앞에 주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미구에 오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나타나심을 위하여 준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아, 그분을 대면하고 그분의 구속받은 자로 영접되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런 일인가!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이 희미해져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만일 영광 중에 계신 왕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영원히 축복을 받을 것이다. 나는 큰 소리로 ‘본향을 향하여!’라고 소리쳐야 할 것처럼 느낀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구속받은 자들을 영원한 본향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시간에 접근하고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구주의 다시 오심을 기다려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은 분명하다. 미구에 우리는 우리의 약속된 본향에 가게 될 것이다. 그 곳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강 가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품성을 완성시키시기 위하여 이 땅에서 우리로 겪게 하신 어두운 섭리들을 설명해 주실 것이다. 그 곳에서 우리는 회복된 에덴의 아름다움을 흐리지 않은 시력으로 보게 될 것이다. 구속주께서 우리의 머리에 씌워 주신 면류관을 그분의 발 앞에 던지고, 금 거문고를 켜면서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분께 돌리는 찬양으로 온 하늘을 충만케 할 것이다.” (교회증언 8권, 2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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