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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월)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위한 면류관
    관리자1
    작성일 : 07-10-30 07:35  조회 : 4,843회 


    <font color=blue>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12.


    <font color=purple>“그 다음에 나는 심히 많은 천사들이 성으로부터 각 성도들에게 줄 찬란한 면류관들을 가져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 면류관들에는 받을 사람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 면류관들을 찾자 천사들이 그에게 드리니 자애로우신 예수께서 친히 오른손으로 그 면류관들을 성도들의 머리 위에 씌워 주셨다. 천사들이 거문고를 가져오자 예수께서는 그것도 성도들에게 주셨다. 지휘하는 천사들이 먼저 한 곡조를 타니 모든 음성이 고아한 찬송의 노래를 부르고 모든 손이 거문고를 탔다. 그 음악은 아름답고 완전하였다. …

    그 성안의 모든 것은 눈에 새롭고 즐거운 것뿐이었다. 저희는 어디에서나 찬란한 영광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구원하신 성도들을 바라보셨다. 저희 얼굴에서 광채가 났다. 그는 그 사랑이 넘치는 눈으로 저들을 주목하시면서 음악적인 음성으로 “나는 내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한다. 이 화려한 영광은 너희가 영원히 누릴 것이다. 너희의 슬픔은 지나갔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

    그 후에 나는 예수께서 그 백성을 인도하여 생명나무로 걸어가시는 것을 보았다. … 그 생명나무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과실이 맺혀 있어 성도들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었다. 그 성안에는 가장 영광스러운 보좌가 있었고 그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흘러나왔다. 이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그 강둑에는 먹기 좋은 과실이 맺힌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었다.

    인간의 언어는 하늘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펼쳐졌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나는 그 찬란한 아름다움과 뛰어난 영광에 넋이 나가 붓을 던지고 아! 이 얼마나 크신 사랑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하고 외쳤다. 아무리 고상한 언어를 사용할지라도 하늘의 영광이나 비할 데 없는 깊은 구주의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 (살아남는 이들, 413,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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