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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3/25(화) 생애의 의무를 완수함
    관리자1
    작성일 : 08-03-26 08:54  조회 : 4,049회 

    <font color=blue>"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롬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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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대는 다음과 같이 자문하여 보라. “하나님과 나의 동료에 대한 나의 생애란 무엇인가?” 아무도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또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는 자도 없다. 생애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모든 의의 원수로 말미암아 크게 영향을 받아 생애의 큰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와 썩지 않을 생애와 또한 하나님과 우리 동료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에 관하여 생각함이 없이 우리의 책임과 생애를 벗어버릴 수는 없다. 각자는 인간이라는 큰 직물의 일부분이며 각자의 감화는 멀리까지 미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우리에게 놓여진 의무를 완수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감화가 그리스도와 함께 모이도록&nbsp;&nbsp;하기 위하여 우리의 책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거룩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시간과 재능과 감화에 대한 우리의 모든 냥쭝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여되었는바 이것들은 자원하는 봉사 가운데서 예수님께 다시 돌려져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애의 위대한 목적은 일시적인 유익을 얻는 것이 아니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특권을 얻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사셨는 바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을 붙들고 내어 놓지 않는 것은 도둑질 가운데 가장 악한 도둑질인 것이다. (청년지도자, 1894.9.13).

    우리의 생애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요 또한 우리 자신의 것도 아니었으며 결코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은 우리의 생애가 그리스도의 생애와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바로 그 분위기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치명적인 것이며 다른 영혼들에게 선악 간에 감화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만일 그대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주를 경외하며 주를 사랑하고 주를 따르며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야 할 산 모범을 세상에 보여 준다면 그대는 하나님과 동료 인간들에 대한 그대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대 자신처럼 그대의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어야 한다.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으면 그대는 이 세상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을 위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 주는 것이 될 것이다. (청년지도자, 189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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