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font color=purple>3/5(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거룩한 속죄제물이심
    관리자1
    작성일 : 08-03-06 12:43  조회 : 4,038회 

    <font color=blue>"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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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골 2:9). 인간은 하나님이 십자가상에서 고통을 당하셨고, 고뇌에 빠졌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다시 사시려고 속전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 자신의 피로 교회를 사셨다. 하늘의 지존자께서 종교적 열심 당원들의 손에 고통을 겪은 것이었다. 그들은 지상에서 가장 많은 빛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 그들의 생명을 위하여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그 자녀들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무죄한 아들에게 사단의 진노를 가져가도록 하는 일에 종사하였다. 그리스도께서 범법으로 인하여 생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동안, 또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며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시는 바로 그 일을 행하시는 동안 그는 대제사장과 법관들에게 조롱을 받으셨다. … 바로 거기 십자가에서 자비와 진리가 서로 만났으며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다. 여기에 모든 사람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주제가 있다. 여기에 이해할 수 없는 길이와 넓이와 깊이와 높이가 있다. …

    그리스도의 품성은 무한히 완전한 품성이시다. 말씀이 그를 선포한다. 그는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신 분으로서 높이 들림받고 선포되고 있다. … 그리스도는 모든 불충성하고 불순종하는 자가 요한복음 1장에 주어진 약속의 진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이 진리를 말하고 거듭 말하라.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들과, 왕의 가정의 식구와 하늘 왕의 자녀들이 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들이 처음에 가진 확신을 끝까지 확고히 붙잡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에 동참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원고, 153,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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