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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2/21(목) 감추인 보화
    관리자1
    작성일 : 08-02-22 12:51  조회 : 4,067회 

    <font color=blue>"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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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하나님의 나라가 없다면 우리는 잃어버린 바 될 것이며. … 세상에서 아무런 소망도 없을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한 구원이 준비되었다. 그리스도는 보화로서 세상의 쓰레기가 다 청소될 때에 우리는 그의 무한한 가치를 능히 식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의 신성은 감추인 보화와 같았다. 그가 지상에 계실 때에 때때로 신성이 인성을 통하여 번쩍였으며 그의 참된 품성이 나타났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과 하나가 되심을 증거하셨는 바 곧 그리스도께서 침례 받으실 때에 하늘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은 번쩍이는 황금과 같은 비둘기의 모양으로 구세주의 위에 두루 비쳤으며 하늘에서 한 소리가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고 하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신 그 나라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 자처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 가운데 있는 하늘의 보화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늘의 존엄자는 식별되지 못하였다. 그는 하나님께로서 보냄을 받은 거룩한 교사로서 인류에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보화였다. 그는 사람의 아들들보다 훨씬 아름다웠으나 그의 무한한 영광은 빈곤과 고통이라는 포장 속에 감추어졌다. 그는 신성이 인성을 접촉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당신의 영광을 가리셨지만 무한히 가치있는 보화는 인류에게 식별되지 못하였다. …

    예수를 바라보며 믿음으로써 그의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숙고하는 자는 영원한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 (청년지도자, 1895. 8. 22)

    그리스도께서는 살 수 있을 때까지 보화를 감추고 있는 사람을 칭찬하시기 위하여 이 예화를 사용하신 것은 아니다. 이 예화를 드신 주요한 목적은 영적 사물의 가치를 우리들 마음에 전하시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세상의 보화를 얻기 위하여 사람은 그의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한다. 그렇다면 값없이 주어지는 하늘의 보화를 얻기 위하여 얼마나 더 희생해야 하겠는가! (청년지도자, 189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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