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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2/7(목) 모본적 사람
    관리자1
    작성일 : 08-02-11 12:44  조회 : 4,207회 

    <font color=blue>"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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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이 세상은 하늘의 존엄자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방문을 받았다. …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마음과 정신과 본성과 품성 등, 바로 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오셨다. … 그러나 그는 왕복과 왕관을 벗고 종의 자리를 취하기 위하여 그의 높은 사령관의 자리에서 내려오셨다. 그는 부요하셨으나 우리로 영원한 부를 갖게 하기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 그가 세상을 창조하셨으나 그의 봉사의 기간 동안 그는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 부르짖으리만큼 완전히 자신을 비우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쓰시고 인류의 선두에 서셨다. 그분의 태도에는 동정과 사랑이 충만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이라도 그분께 나오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셨으므로 가장 미천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분은 이 집에서 저 집으로 다니시면서 병자를 고치시고, 주린 자를 먹이시며, 애통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괴로워하는 자를 안정시켜 주시고, 번민하는 자들에게 평안을 말씀하셨다. 그분께서는 어린아이들을 팔로 안으시며 축복해 주셨으며 노심초사하는 어머니들에게 희망과 위안의 말씀을 주셨다. 그분은 자신을 위해서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셨다. 그분은 자원하여 스스로를 낮추시고 자신을 부정하셨다. 그분은 자신을 나타내고자 노력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종이셨다.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위안하며, 매일 접촉하는 슬픈 자들과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그분의 양식이요 음료였다.

    그리스도는 우리 앞에 한 모범적 인물로, 모든 사람이 그 뒤를 따라야 할 모범적인 한 의료선교인으로 서 계신다. 순결하고 거룩한 그분의 사랑은 그 감화력 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되었다. 그분의 품성은 절대적으로 완전하였고, 추호도 죄의 흔적이 없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나타내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은 깨뜨리고, 심판하고,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연약하고 불완전한 모든 품성을 고쳐 주고 남녀들을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은 인류의 창조주요, 구속주요, 유지자이시다. (의료봉사,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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