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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0/20(안) 부활의 신비
    관리자1
    작성일 : 07-10-19 10:45  조회 : 6,171회 
    <font color=blue>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욥 19:25-27.


    <font color=purple>“비록 부활한 몸이 무덤 속으로 들어갈 때와 꼭 같은 물질이나 원소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개성과 동일성은 그대로 보존된다. 하나님이 하시는 불가사의한 일들은 인간에게는 하나의 신비이다. 인간의 정신과 품성은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대로 보존된다. 부활할 때에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품성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가 정하신 때에 죽은 자를 불러내시고 생명의 호흡을 다시 주실 것이며, 마른 뼈들에게 다시 살라고 명하실 것이다. 죽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올 것이겠지만 병에서는 자유함을 얻고 아무 흠이 없는 모습일 것이다. 각자의 얼굴 모습도 그대로 가지고 살아날 것이다. 따라서 친구들이 서로 알아볼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죽기 전에 그 몸을 이루고 있었던 것과 똑같은 물질의 원소들을 되돌려 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법이 자연에는 없다. 하나님은 의롭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몸을 주실 것이다.

    바울은 밭에 뿌려진 곡식 알갱이의 예를 들어서 이 문제를 설명하였다. 파종된 알갱이는 썩었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곡식 낟알이 나온다. 썩은 낟알 속에 있는 자연의 원소가 결코 그전 것과 꼭 같이 재구성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그것에다 자기를 기쁘시게 할 만한 형체를 주신다. 인간의 몸을 이루는 데는 훨씬 더 좋은 재료가 쓰일 것이다. 이는 그것이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로운 출생이기 때문이다. 육의 몸을 심고 영의 몸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성경주석 6권, 1093).

    “그는(신자)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신 것처럼 죽을는지 모르나 그 가운데는 구주의 생명이 있다. 그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신자들이 영원토록 그분과 함께 되는 위대한 방법을 간직하고 계신다. …

    마지막 때에 그리스께서는 당신 자신의 일부로서 그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신성을 지니신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하시고자 우리와 하나가 되셨다.” (리뷰 앤드 헤랄드, 190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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