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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2/1(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임
    관리자1
    작성일 : 08-02-01 12:26  조회 : 4,032회 

    <font color=blue>"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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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시며 타락한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이 세상의 구주께서는 하나님과 동등이셨다. 그의 권세도 하나님의 권세와 같았다. 그는 아버지께로부터 분리되어 존재하신 일이 없다고 선언하셨다. 그분은 분명히 자신의 권위로 말씀하시고 이적을 행하셨지만 그분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확언하셨다. …

    예수께서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부조들과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알리셨다. 구약의 계시는 힘차게 복음을 펼쳐놓았으며 무한하신 하늘 아버지의 목적과 뜻을 나타내었다. 구약의 거룩한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셨다. 그가 세상에 오셨을 때에 그의 오심에는 죄에서의 구속과 또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도록 인류를 회복시키는 동일한 기별을 지니고 있었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0. 1. 7).

    말과 생각과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같다. 그는 아버지를 나타내셨고 하나님의 말씀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나님이 그의 아들의 신성에다 인성을 입히시어 세상에 보내심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당신의 말씀 속에 그의 품성과 그의 능력과 그의 위엄을, 그리고 하나님의 본성과 그의 속성을 알리셨다. (원고, 77, 1899).

    예수님은 입법자로서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하셨다. 그의 명령과 결정은 영원하신 보좌의 통치권의 지지를 받으셨다. 아버지의 영광은 아들에게서 드러났고,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아주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고 하나님을 두르고 있는 빛 가운데 완전히 안겨 있었기 때문에 아들을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하나님의 목소리와 같은 것이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11; 마 11:27; 요 14:9)라고 그는 말씀하셨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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