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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1/19(안) 인간의 육체 안에 계신 하나님
    관리자1
    작성일 : 08-01-22 09:42  조회 : 4,380회 

    <font color=blue>"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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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연구해 볼만한 깊은 문제를 원할 때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난 일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일 곧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에 우리의 마음을 집중시켜 보도록 해야 한다. (성경주석 7권, 904).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었다. … 하나님께서는 친히 인류에게 나타나셔야만 하셨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 구주께서 신성 위에다 그의 인성의 옷을 입으셨다. 그는 인간의 기능을 사용하셨는 바 그것을 채택함으로써만 인간에게 이해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성을 갖고 있어야만 인간의 마음에 이를 수가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예비하신 인간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셨다. (성경주석 7권, 92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모양으로 오셨다면 인간은 그 광채를 견딜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 대조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것이며, 그 영광은 너무나 압도적이었을 것이다. 인간은 영광의 세계에서 온 순결하고 광명한 천사가 나타나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천사들의 본성을 입고 오시지도 않았다. 그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성경주석 5권, 1131).

    우리들은 우리의 창조주시요, 구속주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본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명상하고, 인간과 영원한 보좌 사이에 서 계신 그를 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그는 우리의 기도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대언자이시다. 예수는 위대한 속죄제물, 죄 없는 속죄제물이시다. 그의 공로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은 피차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그의 인성을 영원 속으로 가져 가셨다. 그는 우리 인류의 대표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 계신다. 우리가 그의 의를 혼인 예복으로 입을 때 우리는 그와 하나가 되고, 그는 우리에게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고 하신다. 장차 그의 성도들이 영광 중에 계신 그를 볼 것이다. (성경주석 7권,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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