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4일(안)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준됨
    선교부
    작성일 : 25-05-22 06:12  조회 : 163회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 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라.” (고전 11:26)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대신에 성만찬 예식을 제정하심으로, 그것으로 인류를 위한 당신의 크신 희생을 기념하는 표로서 당신의 교회에게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22:19)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야말로 두 개의 제도 곧 두 개의 큰 축제 사이에 있는 전환점을 가리키는 말씀이었다. 한 가지 제도는 영원히 폐하여 질 것이었고, 주님께서 방금 제정하신 또 하나의 다른 제도는 먼저 것을 대신하는 동시에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표로서 모든 시대를 통해서 계속해야 할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떡과 포도즙을 나누시는 이 마지막 행위로써 새 언약을 통하여 저들의 구주로서 저들에게 서약하셨는데, 그 새 언약에는 천국이 이생과 내세에서 공급해 줄 수 있는 모든 축복들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사실이 기록되고 보증되었다. 이 언약의 증서는 그리스도 자신의 피로써 비준되어야 했는데, 그 피는 구약의 희생제물을 드리는 직무가 되어 당신의 택한 백성의 마음에 언제나 간직되어 왔던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고 받아들일 모든 영혼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신 거룩한 희생을 우리에게 기억케 하시기 위하여 성만찬 예식을 자주 기념하도록 계획하셨다.복음전도 273-276.

    예수께서는 당신의 희생이 아버지께 가납되었다는 보증을 받기까지는 당신의 백성들이 드리는 경의를 받지 않으셨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와 맺은 언약을 비준하셨다. 곧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받으시며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업을 완성하시고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하며, 오필의 금덩이보다도 더 귀하게 하리라.”(13:12)라고 하신 언약을 성취시켜야만 했다.시대의 소망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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