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2일(목) 상호 협정
    선교부
    작성일 : 25-05-18 06:12  조회 : 171회 

    네가 오늘 주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여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의 규례들과 계명들과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며 그분의 음성을 경청하리라 하였으며 주께서도 네게 약속하셨던 대로 오늘 너를 그분께 속한 친 백성으로 인정하셨으니, 너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준수하게 하며” (26:17,18)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이행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봉사나 소유를 나의 것으로 품고자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명령들의 목적은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동료 인간에 대한 의무 또한 나타내는 것이다. 세상 역사의 종말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기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요구들을 하실 수 있으신 권리에 의문을 갖거나 따지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리 한다면, 우리는 자신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축복들을 우리 영혼에게서 빼앗게 될 것이다.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하나님의 뜻과 연합되어야 한다. 그때에 무한히 지혜스런 분이 고안한 언약, 즉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신 분의 능력과 권위로 효력을 갖게 된 그 언약이 우리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분께서 당신의 율례와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당신의 백성의 생명이며 번영이라 하신 말씀만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들은 상호간에 축복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배도와 우상 숭배의 세상에서 당신의 이름을 영예롭게 하시기 위해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자들을 받아주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을 그분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보다 너를 칭찬과 명성과 영예로 높이시고(26:19) 그들을 통해 높임을 받으신다.

    우리는 침례 서약으로서 주 여호와를 우리의 통치자로 삼겠다고 엄숙히 서약하였다. 실상 이것은 앞으로 우리의 생애를 삼위의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겠다는 것, 즉 앞으로 육체 가운데 살 우리 생애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순종하는 가운데 살겠다는 것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엄숙히 서약한 것이다.원고 1907.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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