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1일(수) 마음을 다하여
    선교부
    작성일 : 25-05-18 06:11  조회 : 164회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26:16)


    고대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과 맺으신 언약 가운데는 그분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자비롭고 놀라운 일들을 신실하게 인정하도록 지시들이 주어졌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살이에서 구원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소유가 될 땅으로 그들을 옮기시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상속과 거할 처소를 주셨다. 그 뒤 그분께서는 그들이 그분의 놀라운 역사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셨다. 땅의 첫 열매들은 하나님께 성별되었고, 그들을 향한 그분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감사의 제물로서 그분께 돌려드려야 할 것이었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이 지시는 하늘나라 율법의 원칙을 나타내는 것이며, 또 특히 백성의 마음이 무지와 의혹 중에 빠져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주신 분명한 지시였다. 이 성경절들은 생명과 건강과 이익 등 현세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사람에게 축복으로 주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들을 나타내고 있다. 이 의무들은 시대가 흐른다고 약화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요구 사항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그 중요성 또한 하나님의 선물들이 새롭고 지속적인 것처럼 여전하다.

    이 중요한 지시를 잊지 않도록 주께서는 당신의 음성으로 친히 이것을 반복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르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16:24) 고 하셨다. 오직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만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 제자임을 나타내 보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일이 현세와 내세를 위한 것임을 당신의 백성이 기억하도록 하셨다. 순종은 축복을 가져오고 불순종은 저주를 수반한다. 주께서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에게 은총을 주실 때 당신의 백성들은 그분의 선하심을 공적으로 인정하도록 장려하신다.원고 1907.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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