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9일(월) 순결을 요구함
    선교부
    작성일 : 25-05-18 06:10  조회 : 160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함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전 4:7)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 몸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 사용하라고 주어졌다. 그분은 우리 몸을 잘 돌보고 우리 몸을 바르게 인식하기를 바라신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그분은 우리 육체도 영혼과 마찬가지로 구속의 댓가를 치르고 사셨다.... 하나님은 인간 기계의 위대한 관리인이시다. 우리는 우리 몸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 그분과 협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생명을 유지하는 일에 중요한 것이다. 우리 마음이 온전히 건강하려면 소망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

    저급한 정욕들은 엄격하게 감시되어야 한다. 정욕이 마음대로 날뛰도록 놔두면 인식 기능들이 오용되되, 심각하게 오용된다. 정욕들에 탐닉할 때, 전신에 고루 순환하여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마음을 깨끗케 해주는 대신에 내장 기관들에 과도하게 쏠리게 된다. 그 결과로 질병을 발생한다. 그 사람은 그 악을 보고 치료하기 전에는 건강할 수 없다.

    주와 합하는 자곧 은혜의 언약 안에서 그리스도와 합한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고전 6:17,18). 합리화하기 위해 한 순간이라도 머뭇거리지 말라. 사단은 그대가 유혹에 굴복되는 것을 보기를 기뻐할 것이다. 연약한 양심으로 그대의 형편을 변명하려고 머뭇거리지 말라. 범죄로 향하는 첫 발걸음으로부터 돌이키라.

    자신이 지혜롭다고 주장하며 삶의 의무들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행할 수 있다고 느끼는 모든 자들은 요셉의 모본을 따르기를 바란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식욕과 정욕의 지배를 받지 않고 그것들을 지배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삶의 의무들을 올바로 행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일에 애쓸 것이다.... 사단은 파괴자요 그리스도는 회복자이시다.건강에 관한 권면 586,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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