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7일(안) 하나님과 인간을 사랑함이 포함됨
    선교부
    작성일 : 25-05-16 07:09  조회 : 150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22:37,39)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머무르신 매 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억제할 수 없는 물결로 그분에게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당신의 성령의 감화를 받는 자들은 모두 그분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움직이게 한 모든 원칙이 그들 상호간의 관계에서 그들을 움직일 것이다.

    이 사랑은 저희의 제자된 증거이다.... 사람들이 힘이나 사리(私利)로써가 아니라 사랑으로 결합할 때 그들은 모든 인간의 영향력을 능가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런 일치가 존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속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생애의 새로운 원칙이 심어졌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거룩한 본성 가운데 악의 초자연적인 작용을 물리치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의 타고난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을 정복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소망 677, 678.

    자아가 그리스도께 몰입될 때에 사랑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완성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계속해서 일어날 때 곧 하늘의 햇빛이 마음에 충만하고 얼굴에 나타날 때에 이루어진다.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마음에는 사랑의 결핍이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접촉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주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인성과 신성이 결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결되면 우리는 우리의 동료 인간들과도 사랑의 금고리로 연결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긍휼과 동정심이 우리의 생애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실물교훈 384,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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