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5일(일)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치심
    선교부
    작성일 : 25-05-22 06:13  조회 : 178회 

    그 사랑하시는 이 안에서 우리는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를 통하여 구속 즉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1:7)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과 먼저 회개케 하신 자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회개하도록 이끄실 뿐만 아니라 공의를 만족시키셨으며 당신 자신을 대속물로 바치셨다. 주님의 흘리신 피와 상처를 입으신 몸은 깨어진 바 된 율법의 요구들을 만족시킴으로써 죄가 만들어 놓은 웅덩이를 메꾸어 놓으셨다. 주님께서는 무방비 상태의 죄인을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고 당신의 몸에 상처를 입게 되었으며 그 몸이 부서졌다.1기별 341.

    그리스도의 속죄는 영원히 영원한 은혜의 언약에 인을 쳤다. 주님의 속죄는 하나님께서 인간 가족을 향한 자유로운 은혜의 교통을 멈추게 할 수밖에 없었던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켰다. 그때 가장 큰 죄책을 가진 아담의 자손들에게 자유롭게 은혜와 자비와 평강과 사랑이 향하는 것을 막고 있던 모든 장벽은 허물어졌다.SDA 성경주석 7, 933.

    그리스도께서 하늘 법정에서 당신의 교회 곧 당신께서 보혈로 속전을 지불하신 이들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다. ... 생명이나 사망이나 높음이나 깊음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은 우리가 그분을 매우 단단히 붙잡았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께서 우리를 매우 단단히 붙잡으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면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모든 약속의 배후에 계신 분에게 의존되어 있다. 우리가 그분을 붙잡은 것이 비록 약한 듯이 보일지라도 그분의 사랑은 맏형의 사랑과 같다. 우리가 그분과의 연합을 유지하는 한 아무도 그분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다.행적 552,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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