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29일(월) 넉넉히 이김
    선교부
    작성일 : 25-09-29 06:40  조회 : 74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8:35,37)


    하나님의 종들은 세상에서 존경이나 인정을 못 받는다. 스데반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고,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한 사자로서 이방에 기별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기도 하고, 채찍과 돌로 맞기도 하고, 결국에는 죽임을 당하기까지 하였다.복음교역자 18.

    예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 영광과 부를 얻고, 시련이 없는 생애를 살리라는 희망을 제시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예수께서는 극기와 비난의 길로 당신을 따라오도록 그들을 부르신다. 세상을 구원하려 오신 그분은 악의 연합 세력의 반대를 당하셨다....

    각 시대를 통하여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였다. 사단은 그들을 고문하고 사형에 처하였으나 그들은 죽음으로 승리자가 되었다. 그들은 사단보다 더 강하신 분의 능력을 증거하였다. 악인들이 육체는 고문하고 죽일지 모르나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 생명은 건드릴 수 없다. 그들은 남녀들을 감옥에 감금할 수 있으나 정신은 결박할 수 없다.

    시련과 박해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품성-이 당신의 택하신 자들에게서 나타난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증오와 박해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교훈과 훈련을 받는 것이다. 세상에서 그들은 좁은 길을 보고 고통의 풀무에서 순결하여진다. 그들은 쓰라린 투쟁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따르고, 극기를 실천하고 쓰라린 실망을 통하여 죄의 악함과 비애를 배워 죄를 증오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된 그들은 흑암 저편의 영광을 바라보고 이는 현재의 고난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영광에 감히 비교되지 못한다고(8:18)말할 수 있다.행적 576,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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