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2일(화) 다양스런 연합을 이룸
    선교부
    작성일 : 25-07-20 12:20  조회 : 31회 

    그러므로 주로 인해 죄수된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되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화평의 띠 안에서 성령의 하나됨을 지키도록 열심히 노력하라.” (4:1~3)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연합과 사랑을 보존하도록 권고한다....교회 안에서의 분열은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에 욕을 돌리고 진리의 원수들에게 그들의 길을 정당화시킬 기회를 준다.5증언 239.

    그리스도와 신자들과의 연합은, 피차간의 연합을 하나의 필연적 결과로 이루어 줄 것이며, 그 연합의 유대는 지상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매 시간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연합하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밖에 없다.... 은혜 안에서의 우리의 성장, 우리의 기쁨, 우리의 유용성은 그리스도와의 우리의 연합과 우리가 그분 안에서 발휘하는 믿음의 정도에 모두 좌우된다.5증언 47, 48.

    우리의 마음 속에 거하는 진리의 말씀과 정신은 우리를 세상과 분리시킬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불변의 원칙들은 마음과 마음을 연합시킬 것이다. 그리고 연합의 힘은 받은 바 은혜와 진리의 양에 비례 될 것이다.5증언 537.

    포도나무는 많은 가지들을 가졌다. 모든 가지들은 다르지만, 그것들은 서로 다투지 않는다. 다양성 가운데 연합이 있다. 모든 가지들은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자양분을 얻는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 존재하는 연합을 나타내는 예증이다. 그들이 다양한 일에 종사한다 할지라도 그들에게는 머리는 단 하나이다. 동일한 성령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 역사하신다. 은사들은 다를지라도 조화된 활동이 있다.... 그들에게 주어진 능력에 따라 지정된 일을 하도록 ...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부르신다. SDA 성경주석 6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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