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6일(금) 율법 대용물이 아님
    선교부
    작성일 : 25-05-16 07:09  조회 : 110회 

    그런즉 어떻게 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인가?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6:15)


    그리스도의 죽음이 율법을 피할 은혜를 가져왔다고 하는 것은 사단의 궤변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십계명을 조금이라도 변개하거나, 무효로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에게 부여해 주신 놀라운 은혜는 구주의 보혈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세우신다. 인간이 타락한 후라도 하나님의 도덕적인 통치와 은혜는 분리할 수가 없다. 이 둘은 모든 면에 있어서 서로 밀접하다.믿음으로 산다 89.

    신약성경의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그 표준을 낮춘 구약성경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기를 요구하신다.SDA 성경주석 61072.

    예수께서는 시험 당하게 될 자들의 구원자가 되는 법을 아시기 위해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당하셨다. 그분의 생애는 우리의 모본이다. 그분은 그분의 자발적인 순종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과,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그것을 위반하는 것은 사람을 속박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더럽혀진 생애로 자신의 영혼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워 버린 사람은, 단순한 인간의 노력으로 자신 안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그는 복음의 은총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는 그분의 율법에 대한 순종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해야만 한다....

    그러나 복음의 영향력은,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가운데 살기를 계속하는 한, 죄인을 값없는 은혜의 문제로 그리스도의 구원을 바라보도록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진리의 빛이 그의 마음에 비쳐 오고, 그가 하나님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범죄의 범위를 깨닫는다면, 그는 자신의 길을 개혁할 것이며, 자신의 구주로부터 얻어진 힘을 통해 하나님께 충성하게 되고 새롭고 깨끗한 생애를 이끌게 될 것이다.4증언 294,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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