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4(일) 현세와 내세를 위해 일함
    강대천
    작성일 : 10-04-09 20:07  조회 : 3,238회 

    <font color=blue>“…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출 12:27)</font>

    우리들 모두에게 영원한 이익이 걸린 일이 있다. 우리는 시험을 당하고 유혹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마귀나 유혹자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선과 악의 싸움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맞서서 싸워야 할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 그대의 발은 미끄러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기별을 가지고 우리의 교회에 올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빛과 어둠을 분간할 수 없을 것이며, 어둠을 빛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사람들은 세상과 매우 친근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진리를 들을 수 있는 최선의 영향이 있는 곳에 자녀들을 두도록 촉구해온 그 빛에 유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녀들을 교훈에 교훈을, 경계에 경계를 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들을 배울 수 있는 학교에 다니게 하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유의하지 않고 공립학교에 보냈다. 그들의 교육은 하늘의 더 높은 학교에서 계속 이어질 교육의 예비 과정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바야흐로 애굽 땅에 내리려고 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들의 자녀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집 지붕 밑에 있게 하라는 지시를 주셨다. 어떤 자녀들이 애굽인의 집에 있게 된다면, 그들은 재앙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대의 자녀들을 그대 가까이 있게 하고, 가능한 한 세속적인 악한 영향에서 멀리 떨어져 있게 하라. 주님께서는 그대가 미래의 불멸의 생명을 위하여 자녀들을 준비시키기 원하신다. 우리가 좀더 조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나타났던 것과 동일한 불신의 정신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런 연고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실 수 없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백성들처럼 행동하자. 그대가 이렇게 할 때 영혼들은 개심할 것이다. 그대의 목회자들이 달이면 달마다 수고할지라도 진리 안으로 한 사람도 인도할 수 없을지 모른다. 우리는 영혼들을 사냥하고 낚아야 한다. 그대는 고기를 낚을 때도 있고 낚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불신자들에게 전할 기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접근하게 해 줄 기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의 사업을 끈기 있게 행해야 한다.(원고 16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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