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9일(일) 계속 따라가야 함
    선교부
    작성일 : 25-10-13 06:00  조회 : 24회 

    만일 우리가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 우리가 알게 되리라. 그의 나오심은 아침처럼 마련되어 있으며,” (6:3 상단)

    그대들은 아침 해가 떠올라서 하늘과 땅이 점점 밝아오는 것을 본 일이 있을 것이다. 조금씩 조금씩 새벽 빛이 짙어진 후에 마침내 해가 떠오르고, 그 다음엔 광선이 점점 강하여지고 밝아져서 드디어는 광명한 대낮에 이르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경험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실례이다. 우리가 날마다 주께서 보내시는 빛 가운데 행하면서 요구하신 모든 것을 즐겨 순종할 때, 우리의 경험은 자라고 커져서 마침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장성한 남녀들의 충만한 분량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만국을 통치하시는 왕으로 지상에 오지 않으셨다. 그는 시험을 당하시고, 그 시험을 이기시고, 우리가 그래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알기 위하여 전진하시려고 비천한 사람으로 오셨다. 그의 생애를 연구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은혜를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풀고자 하시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시험이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우리로 하여금 길과 진리와 생명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감당하신 것보다 더 클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모범에 일치되는 생애를 삶으로써 우리는 우리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표시해야 한다.청년 15, 16.

    꽃이 태양을 향함으로 밝은 햇빛이 꽃의 균정미(均整美)를 이루게 하는 것처럼 우리도 의로운 해(4:1)이신 예수께로 향할 때에 하늘의 광선이 우리에게 비치게 되고 우리의 품성은 계발되어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그대들이 거룩한 생애를 살려고 하면 가지가 자라고 열매를 맺기 위하여 원체에 붙어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 의존(依存)해야 할 것이다.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 생명도 없는 것이다.정로 69,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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