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8일(안) 친절로써
    선교부
    작성일 : 25-10-13 06:00  조회 : 24회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자비로운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입으라.” (3:12)

    친절의 법이 그대의 입술에 있게 하며 은혜의 기름이 그대의 마음에 있게 하라. 이로써 놀라운 결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대는 부드럽고 동정적이며 정중하게 될 것이다. 그대에게는 이 모든 은혜들이 필요하다. 그대는 성령을 그대의 품성에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거룩한 불이 되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향을 내뿜을 것이다. 그대의 얼굴은 거룩한 형상을 나타낼 것이다.... 그대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뿐이다. 그때에 그대는 주 예수의 형상을 반사하게 될 것이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의 유일한 조력자이시다.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는 사랑을 계발하며 부드럽고 친절한 말을 하도록 우리 자신을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의 은혜를 힘입을 때 우리의 냉정하고 거친 태도는 변화될 것이다. 또 친절의 법이 우리의 입술에 있어서 성령의 귀한 감화 아래 있는 자들은 우는 자와 함께 기뻐하는 일을 연약한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늘의 아름다운 품성을 계발해야 한다. 또 우리는 만민에 대해 친선을 도모하는 것과 타인의 생애에 햇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야 한다.SDA 성경주석 1164.

    그대들 주변에 있는 자들의 행복에 공헌할 모든 기회를 포착하고, 그대들의 애정을 그들과 나누라. 친절의 말, 동정의 표정, 감사의 표현은 외롭게 투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목마른 자들에게 한 잔의 냉수와 같을 것이다....

    구주의 사랑의 햇빛 안에서 살라. 그리하면 그대들의 감화가 세상을 축복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그대들을 지배하게 하라. 친절의 법이 언제나 그대들의 입술에 있게 하라. 오래 참음과 무사욕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를 하기 위하여 새로 태어난 자들의 말과 행동을 구별짓는다.7증언 50.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