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8월 16일(안) 품성을 형성함
    선교부
    작성일 : 25-08-16 18:02  조회 : 9회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보여 주신 것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때가 임박했음을 앎이라. 또한 내가 떠난 후에라도 너희가 이러한 것들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힘쓰겠노니” (벧전 1:14,15)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치는 자를 꼴 짓는다. 구속주의 영에 흡수되어 그는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위하여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는 준비가 이루어진다. 더 이상 그는 자기 주위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하여 냉담해질 수가 없다. 그는 자기를 섬기는 데서 초월한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자아를 섬기는 일은 그의 생애에서 있을 자리가 없다. 그는 자기 존재의 모든 부분이 그를 죄의 노예 상태에서 구속해 주신 그리스도께 속한다는 것과, 그의 미래의 매 순간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귀중한 생명의 피로 사신 바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7증언 9.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범이시며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은 어둠에 행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자신들의 쾌락을 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그들의 생애에 대한 끊임없는 목적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세상에 나타내셨다. 사람들이 예수님께서는 모든 일을 잘 행하셨다고 시인할 수 밖에 없으리만큼 그는 생애하셨다. 세상의 구주께서는 생애에 흠이 없으셨기 때문에 세상의 빛이시었다. 비록 그가 하나님의 독생자시요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의 후사였으나 나태함과 자아방종의 모범을 보이시지 않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무에게나 전혀 아첨하시지 않으셨다. 그는 호의나 혹은 칭찬을 얻기 위하여 속이거나 속으시지 않으셨으며 그의 올바른 노선을 변경하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항상 진리를 나타내셨다. 주님의 입술에서는 친절의 법이 있었고 그 입에는 궤사가 없으셨다. 인간으로 자신의 생애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비교하게 하고 주님을 자신의 개인의 구주로서 인간에게 주어지는 예수님의 은혜를 통하여 의의 표준에 도달하게 하라.그분을 알기 위하여 156.


       




      [Admin]